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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2020년 마지막 UFC 이벤트에 ‘폭군’ 조제 알도(34, 브라질)가 나선다.

알도는 20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밴텀급에서 말론 베라(28, 에콰도르)와 주먹을 맞댄다.

전 페더급 챔피언 알도는 승리가 절실하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 헤나토 모이카노 등 수많은 도전자를 무찌르며 페더급을 호령했지만 최근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알도는 최근 부진에 대해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다. 항상 훌륭한 선수들과 싸웠기에 (부진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지난해 분위기 반전을 위해 밴텀급에 도전했지만 녹록지 않았다. 그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승리다. 새로운 체급(밴텀급)에서 챔피언이 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반면 베라는 알도 반등의 계기가 될 생각이 없다. 그는 이번 대결을 앞두고 ‘MMA 정키’를 통해 “알도를 은퇴시킬 것이다”라고 선언해 눈길을 끈다.

베라는 알도에 대해 “훌륭한 파이터”라며 존경을 표하는 동시에 “2라운드 혹은 3라운드 초반 피니시 시킬 것이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18년 8월부터 줄곧 5연속 피니시 승리를 이어가던 베라는 올해 5월 송 야동를 상대로 판정패를 당했지만 뒤이어 션 오말리를 상대로 화끈한 TKO 승리를 따내며 아쉬웠던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

한편 알도와 베라의 밴텀급 경기를 비롯해 스티븐 톰슨과 제프 닐의 메인이벤트가 펼쳐지는 UFC 파이트 나이트의 메인 카드 경기는 내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 UFC Fight Night ‘톰슨 VS 닐’ 메인 카드 대진

[헤비급] 마르친 티부라 vs 그레그 하디
[여성 플라이급] 질리안 로버슨 vs 탈리아 산토스
[밴텀급] 말론 모라에스 vs 롭 폰트
[웰터급] 미첼 페레이라 vs 칼린 윌리엄스
[밴텀급] 조제 알도 vs 말론 베라
[웰터급] 스티븐 톰슨 vs 제프 닐

사진= 커넥티비티,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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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런 온’ 방송화면)
(사진=JTBC ‘런 온’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최수영이 남다른 비즈니스 마인드와 프로페셔널한 능력치, 스타일리시함까지 겸비한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매력적인 CEO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제작 메이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지음) 2부에서 최수영은 현실적인 사고방식과 상황 판단력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동시에,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오가는 CEO의 다채로운 매력을 그려냈다.

서단아는 우연한 계기로 삼자대면하게 된 기선겸(임시완 분)과 오미주(신세경 분)의 관계를 뒤로하고 기선겸에게 스캔들의 진상을 추궁했다. 자신이 기획, 주도한 기선겸과 골프 선수인 기은비(류아벨 분) 남매의 패션 화보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주의하기 위함이었던 게 그 이유.

또한, 서단아는 기선겸이 구타당하던 선수촌 후배 선수를 구하기 위해 일부러 폭력을 행사했고, 이는 단순한 폭행 시비 수준이 아닌 선수로서 징계받을 수도 있는 대형 사건임을 알게 됐다. 줄줄이 계획된 화보와 캠페인 모두가 통째로 날아갈 수도 있는 상황. 보통의 경우, 대개는 사고를 친 상대에게 비난이 앞서는 게 당연지사다. 하지만 이 모든 문제를 맞닥뜨린 서단아의 태도에 감정적 대응은 없었다. 비즈니스에 철저히 감정은 배제하고 완벽한 상황 판단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더 나아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자 하는 비즈니스적 마인드까지 CEO로서 서단아의 지금 자리는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능력이 만들어 놓은 것임을 짐작케 했다. 대화나 시간을 쓰는 일에는 언제나 ‘일’이 목적이자 결론이 되어야 하는 ‘워커홀릭 서단아’는 이 시대에 가장 현실적인 대표의 모습에 가까웠다.

일과 성공만 바라보고 달리던 서단아에게도 의외의 감성적 면모는 있었다.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그림을 감상하던 모습이 바로 그것. 서단아는 겉으로 “그림이 참 근본없네”라는 평가를 내렸지만, 삐뚤어진 그림의 기울기와 조명의 각도까지 세심하게 조정하며 작품을 애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실수로 덜 마른 유화를 건드리며 그림을 망치게 되자 흔쾌히 두 배의 가격을 제시, 쿨하게 구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실수를 만회하는 방식도 비즈니스에 임하듯 깔끔하고 시원시원하게 해결하는 서단아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직진법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오묘한 눈빛으로 그림을 바라보는 모습은 찰나였지만 서단아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시니컬하던 평소 모습과는 또 다른 따스한 눈빛으로 온도 차를 드러내며 매력을 선사,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수영은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로서 주어진 상황과 조건을 철저하게 회사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판단, 단호하고 자신감 넘치는 서단아 캐릭터를 그려내며 단 2회 만에 ‘서단아’ 캐릭터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공사 구분이 확실하고, 목적이 분명하며 필요한 것을 꼭 얻고자 하는 서단아의 진취적 면모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언제나 운동화를 신고 다니고, 텀블러를 애용하며, 매사 프로페셔널한 서단아의 모습은 젊은 패기와 일에 대한 뚜렷한 가치관, 현실적인 사고방식 등 이제껏 본 적 없는 유형의 CEO 캐릭터로 ‘서단아 홀릭’을 예고했다. 최수영은 서단아 캐릭터 특유의 톡 쏘는 화법은 물론, 감성적 면모까지 더해진 온도 차 연기로 매 장면마다 시청자들을 이목을 사로잡으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파워볼중계

한편, 최수영 주연의 ‘런 온’ 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조선일보, 악의적 해석 이재명 실제 발언인양 조작..자제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9일 “검찰적폐 만큼 언론적폐 청산도 시급하다”고 주장했다/뉴스1 © News1 경기사진공동취재단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9일 “검찰적폐 만큼 언론적폐 청산도 시급하다”고 주장했다/뉴스1 © News1 경기사진공동취재단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9일 “검찰적폐 만큼 언론적폐 청산도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소수 언론이 정보를 독점 장악하고, 국민에게 전달할 정보를 취사하며, 전달되는 정보를 왜곡 조작함으로써 국민의사를 마음대로 조종하던 시대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 못된 과거는 촛불에 소각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중이지만, 그 잔재들이 여전히 국민을 조작선동에 놀아나는 대상으로 여기며 조작을 시도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보통 “”(겹따옴표)는 타인의 말을 그대로 ‘인용’할 때 사용하고, 팩트에 기반한 자신의 ‘의견’에는 따옴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를 비판하는 댓글은 악의적 정치세력의 불법 메크로”라는 이재명’이라는 조선일보 기사 제목을 인용하며 “명색이 대한민국 일등 보수지라는 조선일보의 기자가 겹따옴표의 의미와 용도를 모를 리 없다. 결국 ‘나를 비판하는 댓글은 악의적 정치세력의 불법메크로’라는 ‘비상식적이고 오만방자한 말을 이재명이 했다’고 읽힐 목적으로 썼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지사는 “언론을 빙자해서 정치적 의도가 물씬한 자신의 악의적 해석(의견)을 마치 이재명의 실제 발언인양 조작한 것”이라며 “조선일보가 조작일보라는 오명을 벗으려면 이같은 보도조작부터 자제해야 한다. 검찰적폐 청산만큼 언론적폐 청산도 촛불혁명 완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불법메크로에 의한 댓글조작 및 커뮤니티 계정매입을 통한 가짜뉴스’와 ‘이에 대한 경기도의 엄정대응’ 방침에 즈음해 국민의힘과 조선일보가 입을 맞춘 듯 동시에 발끈하며 이재명 공격에 나선 이유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앞서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일부 악의적 정치세력이 대학커뮤니티 계정을 매수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불법인 매크로를 이용해 포털 댓글 공감을 조작하는 등으로 방역을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기도의 경기대학교 기숙사 동원명령에 대해 국민의힘과 일부 불순세력의 가짜뉴스 유포와 방역방해가 도를 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댓글조작을 위해 관련 커뮤니티의 계정을 구매하고, 포털기사에도 불법 매크로를 이용해 댓글을 다는 등 ‘댓글조작’ 혐의를 입증할만한 증거를 상당 부분 확보했다”며 “추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형사고발 등 법적 조치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경기대 기숙사의 생활치료센터 전환 소식이 발표된 15일부터 허위 사실이 담긴 악성 댓글이 포털과 전국 대학생들이 사용하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조직적으로 게재됐다”며 “커뮤니티 계정 거래와 매크로 활용 ‘댓글조작’ 증거를 상당부분 확보한 만큼 혐의를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경기대학교 기숙사의 ‘생활치료센터’ 전환 등 방역조치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는 ‘방역 방해 행위’에 해당하며, ‘불법 매크로’를 활용한 악성 댓글 게재는 업무방해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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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배 / 화면캡처=OBS ‘독특한 연예뉴스’ ⓒ 뉴스1파워볼게임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박윤배가 사망했다. 향년 73세.

박윤배는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그간 폐섬유증을 앓아 왔다. 고 박윤배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며 방송가에 발을 들였다. 이후 드라마 ‘우주탐험대’, ‘제4공화국’, ‘조선왕조 오백년 설중매’, ‘불멸의 이순신’, ‘토지’, ‘연개소문’과 영화 ‘울고 싶어라’, ‘지금은 양지’, ‘아라한 장풍대작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방송된 MBC ‘전원일기’에서는 응삼이 역으로 출연, 빼어난 생활 연기를 보여주며 전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또한 2000년대 이후에는 그의 젊은 시절 꽃미남 외모의 사진과 영상들이 재차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고 박윤배의 발인은 20일 오전이며, 장지는 충남 공주 나래원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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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두산 베어스가 FA 최주환의 보상선수로 강승호를 지명했다. 하지만 강승호의 음주운전 이력 때문에 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FA를 통해 최주환을 SK로 보낸 두산은 보상 선수로 내야수 강승호를 지명했다. 내야 공백을 내야수로 지웠다. 내야수 강승호는 2016년과 2017년까지 2년 동안 LG 트윈스 1군에서 활약하다 2018시즌 도중 SK 와이번스로 트레이드 돼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커리어 대부분 2루수로 출전하긴 했지만 유격수와 3루수도 가능한 자원이라 활용 가치가 높다.

하지만 음주운전 이력이 걸린다. 강승호는 지난해 4월 음주 운전 중 도로 분리대를 들이받아 현장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설상가상 그는 이 사실을 숨기고 경기를 소화해 물의를 일으켰고, 결국 뒤늦게 알게 된 SK 구단에 의해 임의탈퇴됐다.

이후 성실하게 봉사활동에 임했고 반성의 기미를 보여 임의탈퇴가 해제됐고, 이후 트레이드로 두산에 새 둥지를 틀게 됐지만 음주운전 이력이라는 주홍글씨를 완전히 지워낼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 역시 이 리스크를 계속 안고 가야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강승호는 KBO로부터 받은 90경기 출전 정지 징계 중 아직 26경기가 남아있어 내년 시즌 바로 경기에 투입될 수도 없다. 달갑지만은 않다.

그러나 두산은 강승호의 진심을 믿었고 팀 상황까지 고려해 그를 품었다. 특히 두산은 현재 중간급인 내야 자원이 없다시피하다. 그동안 오재원과 김재호, 허경민, 최주환 등 30대 중반으로 접어든 선수들이 두산의 내야를 책임져 왔지만, 그들을 뒷받침할 선수들은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유찬과 서예일이 각각 154경기, 100경기에 나와 그나마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145타석(이유찬), 78타석(서예일)에 불과할 정도로 백업 임무에만 집중했던 선수들이다. 황경태도 29경기 13타석에 나서는 데 그쳤다.

반면, 강승호는 LG와 SK에서 충분한 기회를 받았기에 주전 경험이 많다. 4시즌 동안 187경기에 나와 563타석을 소화했다. 비슷한 나이대의 두산 백업 선수들보다 월등히 많은 기회를 받았고 경험도 많다. 두산은 비교적 경험이 많은 강승호가 30대 선수들과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야 하는 20대 선수들 사이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거라 기대하고 있다.파워볼사이트

두산이 비판을 감수하면서까지 강승호를 품은 이유다. 다만 강승호가 복귀할 때까지, 또 복귀전을 치르고 나서 한동안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두산의 이 선택이 비난만 얻어 맞는 선택이 될지, 장차 두산의 내야 미래를 구상하는 신의한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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