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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김은희 작가가 백업댄서로 활동했던 화려한 시절을 회상했다.

12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북유럽’에는 영화감독 장항준, 드라마 작가 김은희 부부가 동반 출연해 화려한 과거를 떠올렸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김은희 작가가) 90년대에 좀 놀았다. 당시 가부장적 시대였지만 춤을 췄다. 술을 먹다가 춤을 추라고 하면 안무를 기억하고 추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공개된 김은희 작가의 90년대 시절은 반전으로 가득했다. 현재 수수한 모습과 달리 짙은 화장에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돋보인 것.

이에 김은희 작가는 “풀메이크업 아니면 안 나가던 시절이다. 요즘도 가끔 춤을 추기는 한다. 하지만 장항준 앞에서는 안 춘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김숙은 “춤추는 걸 좋아하시면 셀럽파이브에 모시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북유럽’ 방송 캡처)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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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2020년 세계 최고 3×3 팀으로 가는 첫 관문이 열렸다.

18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막한 ‘FIBA 3×3 월드투어 제다 파이널 2020’의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이변은 없었고, 우승후보들이 무난히 예선을 통과했다.

올해 열린 4번의 월드투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상위 12팀 만이 출전한 월드투어 파이널은 2020년 세계 최고 3×3 팀을 가리는 최고의 무대이다. 총상금 17만 달러가 걸린 이번 파이널 예선에선 노비사드(세르비아), 리만(세르비다), 뉴욕 할렘(미국) 등 우승후보들이 손쉽게 8강에 진출했다.

리만(세르비아)과 울란바토르(몽골)의 개막 경기로 시작된 파이널은 매 경기 최고 팀을 벌이는 명승부로 눈을 뗄 수 없었다.

우승후보 리만과 노비사드가 무난히 첫 경기를 승리한 가운데 올해 열린 도하 월드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리가(라트비아)가 홈팀 제다(사우디아라비아)에게 연장까지 끌려가며 발목이 잡힐 뻔 했지만 22-21로 신승을 거두며 이변의 희생양이 되지 않았다.

다크호스 로잔(스위스)의 부진이 아쉬웠다. 현재 스위스 프로리그 소속인 웨스터 몰테니를 앞세워 지난 9월 열린 유럽 월드투어에서 3위까지 올랐던 로잔은 예선에서 노비사드(세르비아)와 암스테드람(네덜란드)에게 19-16, 15-10의 패배를 당하며 충격의 예선 탈락을 당했다.

아시아를 대표해 처음 월드투어 파이널에 나선 울란바토르(몽골) 역시 2연패로 예선 탈락했다. 예선 첫 경기에서 우승후보 리만에게 20-16으로 패한 울란바토르는 예선 두 번째 상대인 웁(세르비아)을 상대로는 선방했다.

경기 후반까지 15-15로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일찌감치 팀파울 10개에 걸리며 과부하가 걸린 울란바토르는 경기 후반 무리한 수비와 외곽 일변도의 단조로운 공격을 펼치며 21-16으로 무너졌다.

8강 진출 8개 팀 중 비유럽권 팀은 뉴욕 할렘(미국) 1팀뿐이다. 홈팀 제다(사우디아라비아)도 8강에 진출했지만 이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이 아니라 프랑스, 세르비아 선수들로 구성된 사실상의 유럽팀이다.

이번 파이널에서도 여전히 유럽세가 득세하고 있는 가운데 FIBA 3×3 월드투어 제다 파이널 2020의 8강전은 한국시간 19일(토) 오후 11시50분부터 리만(세르비아)과 제다(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로 시작된다.

*FIBA 3×3 월드투어 제다 파이널 2020 8강 대진*
-한국시간
19일(토)
오후 11시 50분 리만(세르비아) VS 제다(사우디아라비아)
20일(일)
오전 12시15분 우테나(리투아니아) VS 암스테르담(네덜란드)
오전 12시45분 노비사드(세르비아) VS 뉴욕 할렘(미국)
오전 1시10분 리가(라트비아) VS 웁(세르비아)#사진_FIBA 제공

점프볼 / 김지용 기자 mcdash@nate.com 

 입력 2020.12.19. 14:37 댓글 5개자동요약음성 기사 듣기번역 설정공유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밀접접촉자 많고 잠복기 고려해 사흘마다 검사

[음성=뉴시스]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음성=뉴시스]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 S병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진단검사가 완료됐지만, 잠복기 등을 고려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19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한 S병원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입원환자와 직원 등 1137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36명(3.2%)은 양성, 나머지 1101명(96.8%)은 음성 판정을 각각 받았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 17~18일 이틀간 904명을 진단검사해 36명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나머지 233명은 19일 음성이 나왔다.

다행히 S병원과 관련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음성군이 초기에 해당 병원을 엄격히 통제하고 외부 접촉을 철저히 차단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파워볼게임

음성군은 지난 15일 S병원의 협력병원인 괴산 S병원에서 확진자 2명이 나오자 괴산 S병원을 방문한 입원환자와 직원 등 20명을 검사한 결과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병원 전체를 동일집단(코호트) 격리하고 검체팀 5개조 40명을 투입해 전수조사를 벌였다.

하지만 음성군은 S병원 내 확진자와의 밀접접촉자가 많고 잠복기를 고려해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음성군은 전수조사 대상자를 상대로 사흘마다 진단검사를 해서 무증상 확진자를 찾아낸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19일 군청 인터넷방송으로 비대면 생방송 브리핑을 열어 “코로나19 확진자 집단발생으로 군민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군민들은 동요하지 말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BS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 가요대축제’ 엔딩을 장식했다.

18일 오후 KBS ‘2020 가요대축제’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배우 신예은, 아스트로 차은우가 MC를 맡아 117개국 시청자들과 만났다.

방탄소년단은 3부 마지막에 등장했다. 2015년 ‘뮤직뱅크’에서 ‘아이 니드 유’로 첫 1위를 거머쥔 장면이 나온 후, 방탄소년단이 2020년 버전으로 이 노래를 소화했다.

이어진 선곡은 방탄소년단의 첫 빌보드 핫100 1위곡 ‘다이너마이트’. 노래는 방탄소년단이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전하는 힐링송으로 영어 가사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론 ‘라이프 고즈 온’을 불렀다. 이 노래는 한국어 가사 최초의 빌보드 핫100 1위 곡이다. 세계 대중음악사에 새로운 발자취를 남긴 노래로 글로벌 주목을 받았다.

멤버들은 노래에 맞춰 옷을 갈아입었다. ‘다이너마이트’에선 복고풍의 디자인과 컬러를 택해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면 ‘라이프 고즈 온’에선 화이트 톤으로 변신했다. 각자의 공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2020 가요대축제’ 라인업은 갓세븐, 김연자, 뉴이스트, 더보이즈, 박진영, 선미, 마마무,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설운도, 스트레이 키즈, 아스트로, 아이즈원, 에스파, NCT,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오마이걸, 있지, 제시, 태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폴킴으로 진행됐다. 세븐틴은 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부득이하게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오프닝은 트와이스가 열었고, 김연자는 솔라와 설운도는 더보이즈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가졌다. 박진영과 선미는 오랜 세월을 녹인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가요대축제’를 위한 유닛곡도 준비됐다. 각 그룹의 막내들이 모여 ‘막내즈’를 결성했고 걸그룹의 댄스라인, 보이그룹의 댄스라인도 뭉쳤다. 단체 엔딩곡은 윤종신의 ‘고속도로 로맨스’였다. 윤종신이 작업실에서 노래하는 영상을 생방송 무대로 보내와 언택트 공연을 마무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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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스탯도 인상적이지만 환상적인 골도 많다. 지난해에 번리전에서 솔로 드리블로 올해의 골까지 수상했다. 스털링은 근본적으로 골 결정력이 부족하다. 결정적인 순간에 마무리를 짓지 못한다.”

손흥민(28, 토트넘)과 라힘 스털링(26, 맨체스터 시티) 위상이 바뀌고 있다.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레벨로 올라가고 있지만,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스털링은 ‘월드클래스가 아니다’란 평가를 받았다. 몸값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올해 12월 전 세계 선수 시장 가치를 계산했다. 손흥민은 7500만 유로(약 1010억 원)에서 9000만 유로(약 1212억 원)까지 상승하면서 프리미어리그 7위, 전 세계 13위 공격수로 자리했다.

손흥민은 올라가고 있지만, 스털링은 떨어졌다. ‘트랜스퍼마크트’는 “스털링 시장 가치가 하락했다. 맨체스터 시티 경기력과 맞물려 이번 시즌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지난 업데이트에 비해 1800만 유로(약 242억 원)가 떨어졌다”고 알렸다.파워볼게임

스털링은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몸값 5위로 1억 1000만 유로(약 1481억 원) 가치다. 하지만 현지에서 평가는 냉랭하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가 월드클래스와 비(非) 월드클래스를 분류했는데, 스털링은 월드클래스가 아니었다.

확연하게 떨어진 결정력이 이유였다. 매체는 “스털링은 공격이 좋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골 결정력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 골문 앞에서 침착하지 않다. 어쩌면 참 이상하다. 스털링 경기력에 장점도 많지만 단순한 기회를 놓치는 건 극복할 수 없는 차이가 될 것”이라며 월드클래스 평가에 선을 그었다.

세계 최고 공격수 반열에 들고 있는 손흥민은 월드클래스였다. “토트넘에서 커리어 대부분을 뛰고 있다. 공격 포인트도 인상적이지만 환상적인 골도 많다. 지난해에 번리전에서 솔로 드리블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며 월드클래스로 점찍었다.

‘기브미스포츠’가 엄지를 세웠던 번리전 솔로 드리블 골은 전 세계 최고의 골이 됐다. 18일 새벽 국제축구연맹(FIFA)이 더 베스트 어워즈에서 발표한 푸스카스상에 선정되면서 역대 아시아 두 번째, 한국 최초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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