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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울보’라 불리던 류세라가 반전 매력으로 세 번째 경연곡을 차지했다.

12월 8일 방송된 MBN ‘미쓰백'(감독 남성현) 9회에서 세미 트로트곡 ‘오르락내리락’ 주인공 자리를 두고 류세라의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파워볼엔트리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는 오랜 공백기, 앞선 경연 등 문제로 심리적 압박을 받고 있었다. 이 때문에 이번 경연곡이 발표될 때에도 흥에 취한 멤버들과 달리 걱정스러운 얼굴로 경연곡을 맞이 했다.

또 류세라는 매회 눈물 흘리는 모습으로 트로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흥’과는 거리가 먼듯했다. 멤버들의 부캐(부캐릭터) 추천에도 ‘울보’ ‘아로미’ 등 눈물과 관련된 닉네임이 압도적으로 많을 정도.

본인도 “제가 흥이 없는 사람이라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내가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까’. 못할 것 같은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요” “막막하네요. 정말”이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류세라는 트로트 가수의 흥겨운 무대를 보며 공부를 시작했지만, 어느 것 하나 익숙한 것이 없었다. 과장된 몸짓, 구수하면서 기교 넘치는 창법, 관객을 사로 잡을 익살스러운 표정·무대매너까지. 걸그룹 활동 때와 또 달랐다.

그렇게 다가온 경연 당일, 자신의 차례를 앞두고 류세라는 호흡곤란까지 오는 등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냈다. 류세라는 기권까지 생각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지만 그가 보여준 무대는 의외의 모습이었다.

류세라는 ‘미쓰백’에 출연하며 공황장애, 우울증 등으로 약을 복용 중이라 밝힌 바 있다. 그런 그에게 계속되는 경연은 상당한 압박감이었을 것이다. 다만 다시 찾은 무대, 멤버들과 멘토 그리고 팬들의 따뜻한 응원 한마디가 쌓여 류세라를 다시 무대에 세웠다.

류세라는 똑똑하게도 자신의 무기력함, 우울을 이용했다. 다소 무거운 분위기로 무대 시작을 알린 류세라는 새까만 원피스를 벗어 던지고 반짝반짝 빛나는 미소와 ‘흥’으로 트로트를 소화했다. 원피스와 함께 우울함을 내던진 순간이었다.

생소하기만 했던 트로트였지만 멘토들의 말처럼 류세라는 자신 안에 있지만 ‘잊고 있었던’ 끼를 발산한 것. 멘토들의 환호와 호응을 이끌어내며 세 번째 경연곡 ‘오르락내리락’을 자신의 곡으로 만들었다.

이번 경연에서 류세라는 오랜 공백기에도 걸그룹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내재된 끼를 발휘했다. 되찾은 무대 위 ‘찐’ 웃음으로 눈물과 감동을 전한 류세라의 ‘흥’ 찾기 도전은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MBN ‘미쓰백’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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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시국선언
“문 정부, 개혁 칼날 무뎌져” 비판
“검찰총장 복귀 후 혼란 가중돼”
“추미애·윤석열 갈등, 개혁 왜곡해”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0.12.08.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0.12.08.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원불교 교무들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으로 검찰개혁의 본질이 훼손되고 있다며 시국선언에 나선다.

9일 원불교시민네트워크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원불교 교무 시국선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국선언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원불교 측은 “문재인 정부는 촛불민심을 받든 촛불정부를 자임했다”며 “더구나 민심은 개혁의 완수를 위해 지난 총선에서 다수당 의석을 만들어 줬는데 개혁의 칼날이 무뎌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에 지난 1일 긴급하게 4대 종단 종교인 100인 선언(각 25인)을 통해 시국선언을 했다”면서 “그러나 검찰총장은 복귀했고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에 4대 종단의 종교인들이 각자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종단별 선언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시국선언 배경을 설명했다.파워볼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08. photo@newsis.com

이들은 현재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 국면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원불교 측은 “개혁의 본질은 어디가고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간의 갈등으로 왜곡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법률이 특정 세력의 권력으로 남용되지 않도록 국회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와 검찰의 기소권과 수사권 독점을 분산하는 입법을 통해 검찰개혁의 한 매듭을 지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akeup@newsis.com

[OSEN=박소영 기자] 배우 김혜선이 세 번째 이혼설에 휘말려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8일 한 매체는 김혜선이 최근 사업가 남편과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측근에 따르면 성격 차이로 결혼한 지 4년 반 만에 헤어졌다.김혜선은 지난 1995년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8년 만에 남편과 헤어졌다. 1년 뒤인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3년 만에 또다시 파경을 맞았다.그러던 2015년 9월 김혜선이 호남형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듬해 5월 김혜선은 세 번째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자신이 출연하던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새 신랑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남편과의 만남을 떠올리며 “스무 살의 두근거림으로 설렜다”고 자랑했고 이 말에 김완선은 “우리에게 희망을 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던 바다.남편과 함께 인터뷰에도 응한 그다. 김혜선은 “살아오면서 우여곡절도 많이 겪었지만, 제 인생을 다시 한번 시작해 보고 싶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한 번 행복하게 살아 보고 싶다는 염원으로 이제 시작하려 한다”며 활짝 웃었다.“서로 믿고 의지하고 대화를 많이 하면서 앞길을 둘이 손잡고 걸어가겠다”며 눈맞춤을 한 두 사람. 하지만 이들의 가정은 5년을 넘기지 못한 걸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김혜선의 소속사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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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김하성이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과 함께 한 식사가 캐나다 현지서 화제다.

캐나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넷’의 벤 니콜슨-스미스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김하성 영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김하성과 함께 한 식사자리가 화제다. 미국, 캐나다 복수 언론은 김하성의 차기 행선지 후보로 류현진이 에이스로 있는 토론토를 언급한 상황. 지난 8일 2020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류현진은 “같은 한국 선수가 메이저리그 한 팀에서 같이 뛴다는 생각만으로 기쁘고 좋은 일이다. (김하성이) 밥 한 번 사달라고 해서 만났는데 자기도 같이 뛰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김하성의 토론토행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일까. 벤 니콜슨-스미스 기자는 “토론토의 에이스가 김하성과 함께 식사를 했다. 김하성이 KBO에서 뽐낸 공격력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지 미지수이지만 그의 재능은 충분히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 하다”고 평가했다.

김하성 영입설에 토론토 단장 보좌까지 입을 열었다. 조 쉬한 단장 보좌는 “김하성이 KBO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은 상당히 강렬했다. 현재 메이저리그 내야 시장에 정말 잘 어울리는 자원”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8일 메이저리그 포스팅에 돌입한 김하성은 한국 시간으로 내년 1월 2일 오전 7시까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과연 김하성의 선택에 최근 류현진과의 식사 자리가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하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90년생 친구들의 미소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이번 FA 시장은 두산 출신 FA 선수들의 이적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두산은 이번 겨울 허경민 오재일 최주환 정수빈 이용찬 유희관 김재호 등 총 7명의 선수가 FA 시장에 나와 있다.

두산의 2009년 입단동기이자 90년생 동갑내기 허경민과 정수빈은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가 되며 생애 첫 FA 자격을 얻었다.파워볼사이트

동갑내기 친구들 답게 그라운드 안팎에서 똘똘 뭉치며 보여주는 케미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산은 2015년부터 KBO 리그를 지배했다. 이들은 두산이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고 3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데 공헌했다. 모두를 잡는 게 최고의 시나리오지만 현실적으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다.

2008년 청소년 대표를 처음으로 13년 동안 같은 유니폼을 입었던 두 선수, 내년에도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KIA와 두산의 주말 3연전 마지막날 경기가 13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정수빈(왼쪽)과 허경민이 워밍업 전 그라운드에 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광주=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2.05.13/
KIA와 두산의 주말 3연전 마지막날 경기가 13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정수빈(왼쪽)과 허경민이 워밍업 전 그라운드에 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광주=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2.05.13/
2012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의 경기가 9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연습을 하던 두산 정수빈, 허경민이 삼성 김상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2.09.09/
2012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의 경기가 9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연습을 하던 두산 정수빈, 허경민이 삼성 김상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2.09.09/
2014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즈의 경기가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경기가 우천취소 된 가운데 정수빈과 박건우가 우천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7.22/
2014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즈의 경기가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경기가 우천취소 된 가운데 정수빈과 박건우가 우천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7.22/
KIA와 두산의 주말 3연전 두번째 경기가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된 가운데 양팀 선수단이 훈련을 펼쳤다. 두산 허경민 양종민 정수빈 최주환이 워밍업 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광주=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6.27/
KIA와 두산의 주말 3연전 두번째 경기가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된 가운데 양팀 선수단이 훈련을 펼쳤다. 두산 허경민 양종민 정수빈 최주환이 워밍업 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광주=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6.27/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7회말 2사 1,3루에서 정수빈이 우월 3점홈런을 치고 허경민과 환호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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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리그 한국시리즈(KS) 4차전 SK와 두산의 경기가  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두산 정수빈이 우중월 2점 홈런을 친 후 허경민과 환호하고 있다.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11.9/
2018 KBO리그 한국시리즈(KS) 4차전 SK와 두산의 경기가 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두산 정수빈이 우중월 2점 홈런을 친 후 허경민과 환호하고 있다.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11.9/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예정된 가운데 양팀 선수단이 훈련을 펼쳤다. 두산 허경민과 정수빈이 롯데 박종호 코치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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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 전 두산 정수빈과 허경민이 훈련을 펼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7.14/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 전 두산 정수빈과 허경민이 훈련을 펼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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