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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포커스’가 베일을 벗는다.

Mnet ‘포커스:Folk Us(이하 ‘포커스’)’가 11월 20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진정성 있는 가사와 감성적인 목소리로 세대 불문 감동 전한다!

70~80년대 솔직한 가사와 담담한 음색으로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에게 위로를 전했던 포크 음악이 ‘포커스’를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에게 감동을 전한다. 기존에 포크 음악을 좋아하던 리스너들은 그 때 그 시절 음악을 들으며 향수를 느끼고, 10~20대 리스너들은 포크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답답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시청자들에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와 세대를 초월한 감동적인 멜로디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크 음악의 매력은 어디까지? 각양각색 참가자들이 보여줄 폭 넓은 포크 음악!

포크송 하면 흔히 떠올리는 송창식, 故김광석, 양희은 등의 노래뿐 아니라 젊은 참가자의 시선으로 탄생할 새로운 포크 음악의 탄생 또한 기대해 볼만하다. ‘포커스’에는 세대와 성별 상관없이 다양한 개성의 참가자들이 지원했고, 이들은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포크 음악을 준비했다. 그 누구보다 포크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참가한 만큼 진정성 있는 무대를 보여주며 감동을 전파할 전망이다.

#성시경-김윤아-박학기-김종완-김필, 다섯 심사위원이 보여줄 새로운 케미는?

‘포커스’의 심사위원으로 성시경, 김윤아, 박학기, 김종완, 김필이 출연한다. 다섯 아티스트 모두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사랑받는 아티스트로서 차세대 포크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심사에 참여했다. 특히 김필은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에서 처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만큼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 선배들의 짓궂은 놀림을 당했다고 해 다섯 명의 케미는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 20일 오후 7시30분 방송. (사진=Mnet)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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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현아가 남자친구 던과 뜨거운 키스로 애정을 과시했다.

현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동행복권파워볼

사진 속 현아는 던과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5년째 공개 열애 중으로 당당한 럽스타그램 행보를 보이며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얻고 있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예부터 친구나 지인 등 가까운 사람과는 돈거래나 동업 등은 꽤 위험한 행동으로 여겨져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좋다고 했다. 자칫하면 돈도 잃고 친한 사람도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소개할 사건도 결국 ‘돈’ 때문에 발생한 끔찍한 사건으로 잔인한 범행 수법에 많은 사람이 혀를 찼다.

A(62·여)씨는 지인 B(64)씨와 브로콜리 재배 사업을 함께하기로 하고 3억 원가량을 투자했고 어느 정도 돈을 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B 씨와의 동업은 A 씨 희망과는 달리 잘되지 않았고 그녀는 이익금은커녕 투자금도 전혀 회수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A 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하고 이로 인해 남편과의 관계 역시 악화되었다.

하루하루 쌓이는 스트레스를 술로 달래던 A 씨는 B 씨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커졌고 결국 그녀는 B 씨를 살해하기로 마음먹는다.

지난해 11월 1일 오전 2시 48분쯤 A 씨는 자신의 승합차에 휘발유가 담긴 생수통 4병(1.5리터3병, 0.5리터 1병)을 가지고 강원도 횡성군의 B 씨 집에 도착했다. A 씨는 생수통에 담아 둔 휘발유와 휴대용 라이터를 꺼내 손에 들고 B 씨의 집 안으로 들어가 “죽어, 죽어”라고 소리치면서 잠자고 있던 B 씨와 그의 배우자 C(61)씨의 신체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붙였다.

A 씨는 이어 몸에 붙은 불을 끄기 위해 집 마당으로 나와 쓰러져 있던 피해자들에게 다가가 다시 휘발유를 끼얹어 전신이 화염에 휩싸이게 했다. A 씨는 이 같은 행위를 두 번 더 했고 결국 C 씨는 사건 발생 5일만인 지난해 11월 6일, 동업자 B 씨는 지난해 11월 18일 화염 화상에 의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숨졌다.

A 씨의 ‘잔인한 범행’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A 씨는 집 마당에서 B 씨의 딸인 D(44)씨가 부모 몸에 물을 끼얹으며 불을 끄는 모습을 보고 D 씨도 살해할 목적으로 D 씨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휴대용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다행히 D 씨는 집 안으로 도망가 불을 끄는 바람에 생명을 구했다.

A 씨는 살인, 살인미수,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됐다.

A 씨 측과 변호인은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와의 동업 문제로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아 극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었고 사건 전날 저녁부터 많은 술을 마시고 심신 미약 상태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A 씨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 주변 진술을 들어보면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 무렵 자주 술을 마셨고 평소 주량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이 사건 당일 술을 마신 건 맞지만, 범행 후 2시간이 지나 채취된 피고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5%로 이는 만취할 정도로 많은 양을 마셨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어 “피고인은 사건 당일 약 14분 동안 4.4km 거리를 운전해 피해자의 집으로 갔는데, 당시 피고인은 어두운 밤에 가로등이 별로 없는 구불구불하고 좁은 도로에서도 수월하게 승합차를 운전했다”며 “또 피해자 집에 도착해 바로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는 등 비틀거리는 모습 없이 비교적 민첩하게 움직이며 계획한 범행을 이행, 피고인이 주장하는 만취 상태로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결국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 강박 및 분노로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재판부는 판단했다.

이 같은 근거를 들어 춘천지법 원주지원 제1 형사부(재판장 조영기)는 A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파워볼게임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들은 피고인의 잔인하고 무차별적인 범행으로 전신에 심각한 화상을 입어 참기 어려운 고통 속에 숨을 거두었고 피해자 딸도 사망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 화상 후유증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황망하게 가족을 잃게 된 유족들 또한 큰 절망과 슬픔 속에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으로 가슴에 한을 품은 채 살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이어 “피고인은 수사기관 및 이 법정에서 피해자들의 잘못이 이 사건 범행의 원인이 되었다는 주장을 반복하면서 피해자들을 오히려 원망하거나 자신의 억울함을 강조하는 등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는 것인지 재판부로 하여금 의문을 품게 한다”며 “피고인에 대해 영구히 사회로부터 격리된 상태에서 진심으로 참회하고 피해자와 그 유족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A 씨는 원심 형(무기징역)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며 항소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도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춘천 제1 형사부(재판장 박재우 부장판사)는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인간의 생명은 법이 수호하는 최고의 법익이자 가장 존엄한 가치라며 이를 침해하는 행위는 이유를 불문하고 용서할 수 없다”며 “또한 피고인은 범행을 제대로 뉘우치고 있지도 않고 피해자와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다. 형을 달리할 만한 특별한 사정도 없다”며 기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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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기자=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케빈 캠벨은 크리스티안 에릭센(28, 인터밀란) 영입이 아스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영국 ‘메트로’는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인터밀란은 그라니트 자카(28, 아스널)와의 스왑딜에 에릭센을 기꺼이 제안할 것이다. 인터밀란은 은골로 캉테(29, 첼시) 영입에 실패하자 대안으로 자카를 고려 중인 상황이다. 따라서 인터밀란은 아스널이 해당 제안을 받아들일 것인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동료였던 에릭센은 인터밀란 이적 후 출장 시간이 적어 불만을 품고 있다. 최근 덴마크 ‘TV2’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지금의 모습은 내가 원하던 바가 아니다. 선수들은 가능한 많은 시간을 뛰길 원한다. 하지만 선발 결정권은 감독에게 있다. 지금 축구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그 뒤에 이적시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지켜봐야 한다”며 상황이 달라지 않는다면 이적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에릭센의 발언 후 이적설이 보도되기 시작했고, 가장 먼저 언급된 구단이 바로 아스널이다. 하지만 아스널과 토트넘은 북런던 라이벌 관계다. 오래 전부터 앙숙 관계라 두 구단 사이에 선수 이적이 없을 정도다. 에릭센이 아스널로 합류한다면 토트넘 팬들도 탐탁치 않아 할 가능성이 높고, 아스널 팬들도 반기지 않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캠벨은 영국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에릭센은 아스널 라이벌인 토트넘에서 뛰었지만 우리는 그가 가진 실력을 알고 있다. 재능은 확실하다. 하지만 지금 인터밀란에서 선수 생활이 잘 풀리지 않고 있다. 그가 만약 아스널에 합류한다면 좋은 영입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난 에릭센이 토트넘에서 뛰었다는 사실을 신경쓰지 않는다. 그는 아스널을 위해 분명히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선수다. 자카를 대신해 에릭센을 넣어도 괜찮다. 중요한 건 리빌딩이고 선수단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이런 좋은 선수들을 데려올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이 열리고 있는 의정부시 호원동 호원실내테니스장. 선수들이 심판도 없이 자체적으로 남자단식 경기를 치르고 있다. 김경무 전문기자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이 열리고 있는 의정부시 호원동 호원실내테니스장. 선수들이 심판도 없이 자체적으로 남자단식 경기를 치르고 있다. 김경무 전문기자

[의정부=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선수들 우승상금이 500만원인데, 너무 적지 않나요. 저 선수시절(1980년대)엔 우승하면 1000만원이 넘는 승용차까지 받았는데….”

지난 18일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이 열리고 있는 의정부시 호원실내테니스장. 남녀단체전 시상식 뒤 만난 왕년 스타플레이어 출신 유진선(58) 의정부시청 남자테니스팀 감독은 상금 얘기를 꺼내자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선수들이 1회전에서 지더라도 교통비 정도는 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한국실업테니스 현실은, 과거 테니스가 국내팬들의 사랑을 받던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비하면 열악하기 짝이 없다. 물론 이미 오래된 일이다. 메인스폰서를 구하기 힘들고, 어렵게 지방자치단체의 도움을 받아 대회를 꾸려나간다. 단식의 경우 보통 64강전부터 치르는데, 6번을 이겨야 우승할 수 있다. 체력소모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 노력에 비해 받는 상금은 너무 적다고 할 수 있다.파워볼게임

한국실업테니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오픈대회는 우승상금이 500만원이지만, 실업연맹전은 더 열약해 300만원으로 떨어진다. 실업팀의 한 감독은 “상금을 못받는 종목에 비하면 너무 적은 것은 아닌데, 적긴 적다. 지금 받는 금액은 오래 전부터 그랬던 것이다. 적어도 1000만원은 돼야 한다”고 아쉬워했다.

실업테니스 선수들과 실업대회가 대중적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기는 하지만, 선수들의 노력에 비해 주어지는 보상은 너무 적기에 개선이 필요하다. 전무와 경기이사 등을 맡아 한국실업테니스연맹을 이끌어가는 실업팀 감독들은 이 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지 않다.

몇년 전 실업대회를 치르면서 뙤약볕 아래서 선심조차 없어 선수들이 공을 일일이 주워가며 대회를 치르느라 이중고를 겪는 일까지 벌어졌고, 그런 사정은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 현실안주에 빠져 있는 한국실업테니스의 현실이 안타깝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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