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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범수(51)의 아내 통역가 이윤진(37)이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지인의 결혼식에 아이들과 참석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러면서 이윤진은 “행복하게 예쁘게 잘 살아. 내가 제일 사랑하는 동생아💘👰🏻”란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윤진은 러블리한 옷을 차려입고 신부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자녀들 역시 해맑은 표정이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장난기 가득한 포즈다. 특히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의 세련된 패션 스타일도 눈길을 끄는데, 딸 소을 양은 엄마 이윤진과 시밀러룩을 맞춰입은 것은 물론이고 앙증맞은 명품백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다. 2011년 딸 소을 양, 2014년 아들 다을 군을 얻었다.

美 ‘미국 우선주의’ 외치는 사이 중국은 RCEP 협정에 주력
RCEP로 중국의 외교·경제적 영향력 대폭 확대될 듯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중국이 주도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15개국이 마침내 서명을 마치며 중국의 외교·경제적 영향력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주도 하에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30%, 세계 인구의 30%, 세계 무역규모의 28.7%에 해당하는 거대시장이 열린 것이다.

15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번 협정 체결을 “중국의 승리”라며 미국을 제외한 세계 최대 규모 자유무역협정(FTA) 성사로 중국은 아태 지역에서 외교·경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게 됐다고 분석했다.파워볼실시간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RCEP가 뭐길래 : RCEP는 싱가포르·필리핀·태국·말레이시아·미얀마·인도네시아·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브루나이 등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아세안) 10개국과 중국, 일본, 한국, 호주와 뉴질랜드가 참여한 경제 협정이다.

인도 역시 회원국 중 하나였으나 “중요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며 협정 참여를 보류했다. 인도는 최근 국경분쟁지인 라다크 지역을 둘러싼 중국과의 갈등과 미국과의 관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RCEP는 8년간의 협상 끝에 이뤄졌다. 2012년 아세안 10개국이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6개국에 RCEP를 제안했고, 같은 해 11월 정식 협상을 시작했다.

협정은 중소기업·투자·경제기술협력·화물 및 서비스 무역 등 10여 개 분야의 경제 협력을 골자로 한다.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협정에 따라 회원국 간의 관세는 즉각 철폐하거나 10년 이내에 철폐해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외칠 동안 中 RCEP ‘주력’ : 앞서 미국은 2010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당시 중국을 제외한 일본, 호주, 캐나다 등 핵심 동맹국과 말레이시아, 베트남, 페루까지 포함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결을 추진했다.

물론 중국도 2012년부터 RCEP를 추진하며 주도권에서 지지 않을 것이란 의지를 명확히 했다. 그러나 TPP가 2015년 10월 타결됐고, 2016년 2월 공식 서명을 마친 후 각국의 비준만 남겨두며 주도권 경쟁은 미국의 승리로 돌아가는 듯 보였다.

그러나 미국 우선주의와 보호주의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으로 상황은 크게 달라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TPP가 미국인의 일자리를 빼았는다”며 2017년 1월 이미 체결된 TPP에서 탈퇴했다.

그 사이 중국은 이를 ‘역전의 기회’로 삼아 RCEP 체결에 주력했고, 8년 간의 물밑 작업 끝에 마침내 15일 각 국의 공식 서명을 이끌어냈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이날 RCEP 체결 소식을 전하며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의 승리”라고 말했다. 중국 재정부는 RCEP가 중국과 일본 간 첫 FTA라는 점을 강조하며 “중국과 일본이 처음으로 양자 간 관세인하 협상을 달성해 ‘역사적인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브릭스 11차 정상회의 시작 전에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브릭스 11차 정상회의 시작 전에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RCEP로 중국이 아·태 무역 체제 주도할 것 : 무역 전문가들은 “RCEP가 코로나19로 막대한 타격을 입은 세계 경제에 상당한 자극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자산 규모 유럽 최대은행인 영국계 HSBC의 스튜어트 데이트 아태 은행장은 “RCEP는 아시아와 북미, 유럽을 합친 것보다 큰 규모”라며 “세계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경제 무게 중심을 아시아로 이끌어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웬디 커틀러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는 “RCEP는 교역 분야에서 미국의 경각심을 자극하는 경고음”이라며 “이번 서명으로 중국은 승리를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RCEP의 첫 가입국이었다. 미국이 역내 무대에서 후최하고 일방주의에 입각한 무역전쟁을 추진하자 중국 지도자들은 그 공백을 이용해 중국을 경제 성장, 교역, 투자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고 분석했다.파워볼

dahye18@news1.kr

김선호가 행복한 대세의 행보를 걷고 있다. tvN '스타트업' 제공
김선호가 행복한 대세의 행보를 걷고 있다. tvN ‘스타트업’ 제공

배우 김선호가 활동 병행의 좋은 예를 써나가며 행복한 대세의 행보를 걷고 있다.

김선호는 최근 주말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tvN 주말드라마 ‘스타트업’ 속 한지평 역부터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예뽀라는 부캐까지, 드라마와 예능을 모두 사로잡은 김선호의 면모들이 시청자들에게도 보다 가깝게 다가갔다.

먼저 ‘스타트업’ 한지평은 새로운 ‘서브병 유발자’로 등극했다. 극 중 서달미(배수지)는 물론 연적 남도산(남주혁)의 각종 어려움도 해결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서달미에게 10년 간 편지를 보내왔다는 촘촘한 과거 서사가 많은 이들의 설렘과 안타까움을 모두 자아내고 있다. 이에 ‘스타트업’표 색다른 삼각관계는 더 강렬한 몰입도와 재미를 얻었다.

이런 효과를 가능하게 한 건 한지평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표현하는 김선호의 연기 내공에 있다. 김선호는 ‘영앤리치’ 키워드로 소개된 한지평의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그러다가도 신경 쓰이게 만드는 모습들을 다각도에서 그려냈다. 김선호가 고민을 더한 탄탄한 연기를 한 덕분에 한지평은 더 매력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다음 달이면 1주년을 맞는 ‘1박 2일 시즌4’ 속 김선호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김선호는 ‘예능 뽀시래기’의 허당 그 자체를 솔직하고 가감없이 드러내며 신선한 웃음을 전해주고 있다. 최근에는 ‘예뽀’를 넘어 예능에도 적응한 능청스러운 모습도 포착되고 있어 1년 사이의 성장까지 확인시켰다. 그 성장 속에도 특유의 진솔한 매력은 변함이 없다.

지난 1일 방송으로는 미술 심리 검사로 본 김선호의 내면적 고민과 눈물이 담겼다. 방송 이후 라비는 SNS 스토리에 김선호와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고, 이를 통해 김선호는 “많이 좋아졌어. 이젠 형들이랑 니네 얼굴만 봐도 웃고 위로가 돼”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고백했다. 김선호 자신도 행복함을 느끼는 진정한 ‘윈윈’ 행보가 펼쳐진 것이다.

드라마와 예능에 이어 김선호의 다양한 활동은 꾸준히 더 이어질 전망이다. 김선호는 차기작으로 내년 1월 개막하는 장진 감독의 연극 ‘얼음’ 출연을 확정 지었고, tvN 새 드라마 ‘링크’ 출연도 제안 받았다. 이밖에도 최근 인기를 증명하듯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을 받으면서 대세의 입지를 실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 관계자는 “김선호에 대한 관심은 네티즌과 시청자만큼 관계자들도 실감하고 있다. ‘스타트업’의 최대 수혜자로 평가 받으면서 ‘1박 2일 시즌4’에서의 활약상이 함께 시너지를 내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김선호의 활발한 활동과 행복한 고민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여러 활동을 병행하는 ‘좋은 예’ 그 자체로 자리매김한 김선호가 또 어떤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 양의지 ⓒ연합뉴스
▲ 양의지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NC 다이노스 주장 포수 양의지가 친정팀을 상대하는 소감을 전했다.

양의지는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이동욱 감독, 박민우와 함께 참가했다. NC는 올해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의 꿈을 이루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NC는 17일 시작되는 한국시리즈에서 내친 김에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2018년 12월 FA 계약을 통해 두산에서 NC로 이적한 양의지는 이제 상대팀으로 두산을 만난다. 2016년 두산이 NC와 한국시리즈에서 만났을 때 1홈런 4타점 타율 0.438의 활약으로 두산의 우승을 이끌었던 양의지. 이제는 그 힘을 NC를 위해 써야 한다.파워사다리

양의지는 “친정팀과 큰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게 흥분됐다.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빨리 경기하고 싶다”고 한국시리즈 소감을 밝혔다.

‘양의지 시리즈’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기사는 기사일 뿐이다. NC가 1위할 수 있었던 건 감독님, 프런트, 선수들 덕분이다. 이적하면서 이 팀은 강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 목표가 2년 만에 이뤄졌다. 이 자리가 행복하고 내일 즐길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태형 두산 감독은 “경기가 경기인 만큼 의지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당연히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지만 옛정이라는 게 있으니까 알아서 하라”고 웃으며 부담을 안겼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로 공동 2위

세계 1위 존슨, 20언더파로 마스터스 최저타 우승

우즈는 12번 홀 셉튜플 보기로 공동 38위




챔피언스 디너로 ‘양념 갈비’를 접대하고 싶은 꿈은 못 이뤘으나 최고의 데뷔 무대였다.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의 마스터스 대회 준우승. <시비에스(CBS) 스포츠>에 따르면 ‘마스터스 데뷔 선수 최고 기록(15언더파)’이기도 했다.

16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끝난 제84회 마스터스 대회(파72·7475야드). 임성재(22)는 15언더파 273타를 치면서 마스터스 사상 최초로 20언더파 기록을 세운 세계 1위 더스틴 존슨(미국)에 이어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함께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 상금은 124만2000달러, 3위 상금은 78만2000달러인데 임성재와 스미스가 이를 합한 금액을 나눠 갖게 된다. 즉, 임성재는 101만2000달러(11억2332만원)를 상금으로 받는다.

존슨에 4타 차로 뒤진 상태에서 존슨과 함께 챔피언 조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임성재는 5번 홀까지 존슨을 1타 차이로 따라붙었다. 임성재가 2, 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반면 존슨이 4, 5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했기 때문. 하지만 임성재가 6, 7번 홀에서 거듭 1타를 잃으며 격차가 벌어졌다. 따라잡기에는 존슨이 너무 압도적이었다. 존슨은 13~15번 홀 연속 버디에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받았다.

역대 마스터스 대회 아시아 출신 선수 최고 성적은 최경주가 갖고 있었다. 최경주는 2004년 마스터스 대회에서 3위에 오른 바 있다. 임성재는 경기 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이 마스터스 데뷔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처음 목표가 컷 통과였기 때문에 진짜 잊을 수 없는 대회가 됐다”면서 “공동 준우승은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시비에스 스포츠> 등은 “임성재가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세계 골프계에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고 평했다.



존슨은 마스터스 대회 사상 최저타 기록(종전 18언더파·97년 타이거 우즈, 2015년 조던 스피스)으로 그린 자켓을 입었다. 2016년 유에스오픈 이후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1라운드 때부터 공동 1위였던 터라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도 달성했다. 2002년 우즈 이후 18년 만에 세계 1위가 마스터스를 우승한 기록도 남겼다. 투어 통산 24승째. 우승 상금은 207만달러(23억원).

관심을 끈 디펜딩 챔피언 우즈는 12번 홀(파3)에서만 10타를 치는 등 공동 38위(1언더파 287타)로 대회를 마쳤다. 셉튜플 보기는 우즈의 개인 최다 타수 기록이었다. 대회 전 오거스타 정복을 호언장담했던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공동 34위)로 체면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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