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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양치승이 오재무와 눈맞춤을 진행했다.

10월 14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호랑이 관장’으로 불리는 트레이너 양치승과 배우 오재무가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오늘 눈맞춤의 주인공은 운동과 관련된 대단한 분인데, 이 분을 거치면 다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대”라며 양치승을 소개했다. 성훈, 김우빈, 방탄소년단 진, 황석정 등의 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은 사전 인터뷰에서 “저는 ‘근육 저승사자’라고 불릴 만큼 자비라고는 1도 없는 지옥 트레이닝을 시킨다”며 “너무 힘들어서 구토하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니 제게 체육관이란 웃으면서 운동할 수 있는 곳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에게 운동을 가르쳐서 그들의 삶이 바뀌었다는게 기분이 좋다. 운동으로 그들의 인생이 변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양치승은 눈맞춤 상대에 대해 “정말 꼴도 보기 싫은 놈”이라며 “몇 달을 좋게도 얘기하고, 짜증도 화도 내 봤는데 안 먹힌다”고 말했다. 눈맞춤 상대는 바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의 아역을 연기해 인기를 끌었던 배우 오재무였다. 오재무는 어느덧 20대의 훈훈한 청년으로 훌륭하게 성장한 모습이었다.

양치승은 오재무에 대해 “제 인생의 유일한 오점이다. 죽여버리고 싶다”며 “체육관에 기생충 같은 존재이다. 3년간 가르쳤는데, 얼마전부터는 안 가르치고 있다. 더 이상 가르쳐봤자 의미가 없다. 헬스장에 오면 트레이너 형들에게 밥 사달라고 한다. 출근 도장만 찍고 운동은 안하고 그냥 시간만 보낸다. 놀기 위해 체육관에 온다. 체육관이 놀이터인거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오재무가 체육관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체육관에 등장한 오재무는 가장 먼저 직원용 냉장고에서 자연스럽게 커피를 마셨다. 이에 양치승은 “이게 니네 집 냉장고냐”라며 분노했지만, 오재무는 애교를 피우며 넘어가려고 했다. 이어 운동은 하지 않고 음악을 들으며 춤을 췄다. 오재무는 “집 다음으로 많이 있는 곳이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커피가 있다. 친한 사람들과 즐겁게 운동하는게 좋아서 체육관에 나간다”고 털어놨다.

양치승은 눈맞춤에 앞서 “아무리 혼내도 너무 친하니까 말을 안 듣는 것 같다”며 “오재무를 꼭 멋진 인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오재무는 눈맞춤방에서 양치승을 대면하자 “관장님 눈 너무 커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양치승은 “눈 말고 인중을 봐”라며 다시 눈맞춤을 시도했지만, 오재무는 “얼굴보다 가슴이 더 튀어나왔어요”라고 장난쳤다.

오재무는 “저한테 체육관은 재밌는 곳이다. 놀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 주시지 않았냐”고 얘기했고 양치승은 “물론 체육관이 즐겁고 행복한 곳은 맞다. 어떤 목표를 충분히 이룬다고 하면 즐기거나 노는건 상관없다. 하지만 목표를 이루지도 않는데 체육관에 오는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 운동이 전쟁인데 재밌으려고 하느냐”고 지적했다. 또한 “네가 조금 창피하다. 내가 운동 가르치는 사람 중에 너 같은 사람 없다”며 “목표를 가져라. 너는 체육관의 기생충일 뿐”이라고 정곡을 찔렀다.

오재무는 “운동에 확고한 목표 의식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양치승은 “사실은 계획적이고 꾸준한 생활 패턴이 더 중요하다. 네가 어떤 목표를 이룩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나이가 들어서도 존경받는 배우가 되기를 바란다. 네가 더 잘되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결국 오재무는 앞으로 계획을 세워 열심히 운동하겠다고 약속했다.(사진= 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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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 이적 불발로 졸지에 투명인간 취급을 받게 된 아르카디우스 밀리크(26, 나폴리)는 1월 이적시장에선 반드시 새 팀을 찾을 것을 다짐했다.파워볼사이트

나폴리 스트라이커 밀리크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을 추진했다. 유벤투스, AS로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수많은 팀의 관심을 받은 밀리크에게 가장 적극적인 팀은 토트넘이었다. 오랫동안 해리 케인의 백업을 찾아왔던 토트넘은 밀리크 영입을 통해 자신들의 고민을 해결하려 했다.

그러나 밀리크의 토트넘행은 끝내 불발됐다. 오랜 줄다리기 끝에 양 측의 의견차는 좁혀지지 않았고, 토트넘은 밀리크가 아닌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영입했다. 이적시장 막바지에 피오렌티나와 발렌시아가 밀리크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조건 문제로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모든 이적이 불발된 밀리크는 졸지에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신세로 전락했다. 그의 계약은 내년 6월까지지만 젠나로 가투소 감독은 이번 시즌 밀리크를 전력 외로 분류했다. 올 시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을 뿐더러, 유럽대항전 스쿼드에서도 제외됐다. 사실상 1군 선수단 제외였다. 밀리크는 현재 선수단과 따로 떨어져 개인 훈련 중이다.

1월 이적시장까지 3개월 동안 홀로 몸을 만들어야 하는 처지다. 밀리크는 폴란드 매체 ‘Sportowefakty.pl’를 통해 “(3개월이) 내게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다음 이적시장을 기다릴 것이며 클럽들이 찾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 신체적으로 문제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매우 잘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밀리크는 현재 폴란드 대표팀에 소집돼 있다. 지난 8일 핀란드와 친선경기에선 득점을 터뜨리며 변치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밀리크는 “나는 국가대표팀에서 경기를 할 것이다. 3개월이 내 폼에 그렇게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다”고 자신의 몸 관리에 대한 지산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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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던이 여자친구 현아에게 서운했던 적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힙로병사의 비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근형, 박휘순, 로꼬, 크러쉬가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던이 함께했다.

이날 던은 평소 현아의 사진을 많이 찍어준다고 밝혔다. 이어 잘 나오게 찍기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 묻자 “없다. 맨날 혼난다”고 답했다.

이어 “얼마 전에 제가 평소에 화를 안 내는데 한 마디 했다. 제가 세 번 정도 찍고 보여줬는데 ‘왜 이렇게 못 찍냐’고 하더라. 화가 나서 ‘열 번은 찍게 해달라’고 한 마디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크게 웃으며 “아이고 무서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이터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가 낳은 최고의 슈퍼스타 웨인 루니(34·더비 카운티)가 이르면 이달 내 더비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필립 코쿠 더비 감독이 성적 부진에 따라 경질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멜 모리스 구단주가 루니를 차기 감독으로 앉히는 계획을 고민 중이라고 영국 매체 ‘더 선’은 전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루니는 가장 최근 경기인 노리치 시티전에서 극장골을 터뜨리며 코쿠 감독의 ‘생명’을 연장시켰다. 하지만 당장 왓포드전부터 코쿠 감독의 자리에 앉아야 할 수 있다.

루니는 아직 정식 코치 자격이 없기 때문에, 자격증을 소지한 코치를 옆에 둬야 한다. ‘더 선’은 2002~2003년 더비 사령탑을 맡은 66세 베테랑 존 그레고리 감독이 유력 후보라고 밝혔다.

에버턴, 맨유에서 화려한 나날을 보낸 루니는 2019년 여름 미국 무대를 떠나 더비와 18개월 ‘선수-코치’ 계약을 체결했다. 올시즌 4경기 출전 1골 기록 중.

더비는 올시즌 챔피언십 4라운드 현재 1승 3패 승점 3점에 그치며 강등권 언저리인 20위에 처져있다. 더비는 16일 왓포드, 20일 허더스필드를 잇달아 상대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월성 1호기 관련 감사 지연, 상당히 이례적
– 월성 1호기 조기폐쇄 문제란 결론 담았을 가능성 높아
– 월성 1호기 감사는 친여 친야가 아닌 상식의 문제
– 직권심리후 다시 조사하는 절차상 문제 발생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진행자 > 이번에는 감사원으로 가겠습니다. 감사원이 월성원전 1호기 조기폐쇄 결정에 타당성 감사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사위원들이 이달 들어서만 4번이나 회의를 했지만 감사보고서 의결을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사정이 있는 건지 이분 연결해서 잠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감사원 문제를 여러 차례 제기했고 저희와도 여러 차례 인터뷰했던 분인데요. 더불어민주당의 송갑석 의원 만나봅니다. 나와 계시죠!

☏ 송갑석 > 안녕하십니까? 송갑석입니다.

☏ 진행자 > 감사위원회가 4번이나 열렸는데 이달 들어서, 왜 보고서가 의결이 안 되느냐, 이건 아주 극히 이례적이라고 하던데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겁니까?

☏ 송갑석 > 일단 상황부터 말씀드리면 결론을 말씀드리면 극히 이례적인데요. 국회가 작년 9월 30일 날 월성 1호기에 대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습니다. 국회법에 의하면 감사원은 감사요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감사결과를 국회에 보고해야 하는 거죠. 그러니까 작년 12월 30일까지 보고를 했어야 하죠. 만약에 특별한 사유가 있어서 기간 내에 감사를 마치지 못할 경우에는 2개월씩 연장할 수 있다고 하는 건데 벌써 2월 4월 6월 8월 10월 이미 5번에 걸쳐서 연장이 됐으나 현재 언제 그 결정이 확실하게 날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난 주 수요일, 목요일, 이번 주 월요일, 화요일 네 차례에 걸쳐서 최종 결정을 하기 위한 감사위원회 회의가 열렸지만 아직 결론에 이르지 못한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파워사다리

☏ 진행자 > 여기서 궁금한 게요. 감사를 벌이고 실무파트에서 감사처라고 하나요. 여기서 감사보고서를 작성하면 이게 감사위원회로 올라가서 거기서 감사위원들이 보고서를 쭉 보고 토의한 다음에 채택하는 이런 과정을 거치는 거잖아요.

☏ 송갑석 > 맞습니다.

☏ 진행자 > 그런데 보고서까지는 작성이 된 거죠?

☏ 송갑석 > 네, 보고서까지는 작성돼서 감사위원회에 회부가 돼서 그러면 이제 감사위원들은 감사보고서를 검토하고 직권심리 등을 진행하면서 관계인들을 불러서 진술도 듣고 소명자료도 제출 받아서 이 모든 과정도 끝난 상황입니다. 그럼 그 모든 걸 바탕으로 해서 최종결정에 이르러야 하는데 지금 4번에 걸쳐서 했지만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럼 이게 감사위원회가 문제라는 건데 안에서 이견이 있는 겁니까? 아니면 다른 하자 사유가 있어서 입니까, 뭡니까? 도대체.

☏ 송갑석 > 저도 그 내부사정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사실 이 상황은 지난 4월 달에 4월 9일, 10일, 13일 역시 이렇게 세 차례 감사위원회 회의가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감사위원들의 감사보고서 채택에 대한 문제 제기로 감사보고서가 채택되지 못했었거든요. 이와 똑같은 상황이 현재 반복되고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럼 그때 문제 제기라고 하는 내용이 뭐였습니까?

☏ 송갑석 > 그러니까 결국 이 감사 자체가 대단히 무리한 감사이고 월성1호기 폐쇄 자체가 문제다 라고 하는 답을 정해놓고 진행된 감사고 그런 관점에서 감사보고서가 올라왔기 때문에 감사위원으로 여러 정황을 파악해봤을 때 일방적으로 문제다 라고 하는 결론에 이르긴 굉장히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지금 제가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 이게 개인의 정견 밝히는 게 아니잖아요. 감사보고서라는 게. 감사를 해서 이러이러한 문제가 발견됐으므로 고로 이게 문제다, 이런 식으로 가는 거잖아요. 실증 과정이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감사보고서에 실증 과정에서 이러이러한 게 문제가 발견됐다고 적시가 됐다면 거부하고 말 명분이 없어지는 것 아닙니까?

☏ 송갑석 > 그러니까 그 실증 과정이라고 하는 것에서 우리가 수차 말씀을 드렸듯이 감사위원회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심지어 인권적 문제까지 거론이 될 정도로.

☏ 진행자 > 잠깐만요. 그게 어떤 말씀이세요? 구체적으로 풀어주세요. 인권적인 문제가 제기됐다는 게 무슨 뜻입니까?

☏ 송갑석 > 그 감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을 불러서 조사를 할 때 굉장히 강압적이고 또 모욕적인 발언을 하면서 그 다음에 어떤 결론을 정해놓고 그 결론에 대한 대답이 나오지 않으면 심지어 어떤 사람은 10차례 이상 계속 불러서 조사를 행하고

☏ 진행자 > 이전에 제기됐던 그거 말씀하시는군요.

☏ 송갑석 > 그렇죠. 그런 문제들이 쭉 진행됐었기 때문에 그런 절차적인 문제에 대한 것, 이것은 고도의 정책적 결정과정인데 이런 정책적 결정과정을 옳다 그르다의 문제로 흑과 백의 문제로 과연 결정할 수 있느냐의 문제, 그 다음에 이것은 원전을 폐쇄하는 문제는 경제성 문제 하나만 가지고 할 수 없고 거기에 대한 안전성 문제, 주민수용성 문제, 환경성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되는데 일례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맨 첫 번째 만들어진 원전이 고리1호기고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월성1호기는 두 번째 만든 원전입니다. 고리1호기는 박근혜 정권 때 최종적으로 폐쇄를 결정했었거든요. 그때도 더 가동하면 1655억의 경제적 이득이 있다고 했지만 다른 여러 요인이 결정돼서 고리1호기도 폐쇄를 결정했던 전례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총체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경제성만을 집중해서 바라보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 이런 것들도 안에서 활발하게 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의원님 며칠 전에 기자회견을 하시면서 직권심리가 끝난 다음 날 감사원이 피감사자를 다시 불러서 조사를 진행하는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신 바가 있습니까?

☏ 송갑석 > 이를 테면 재판으로 보면 이런 겁니다. 검찰에서 공소장까지 다 만들어서 모든 재판절차를 증인신문이나 이런 것까지 다 마치고 이제 재판부에서 3심이 모여서 어떤 판결할 것이냐 라고 회의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검찰에서 다시 피고인을 불러서 조사한 것과 같은 그런 행태가 똑같이 반복됐었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궁금한 게 뭐냐 하면 감사위원회에서 감사보고서가 의결 안 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이런 절차상의 하자 때문입니까?

☏ 송갑석 > 절차상 하자도 분명히 문제로 지적될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왜냐하면 일부 언론은 그런 문제가 아니라 감사위원 가운데 친여 성향 감사위원들이 지금 계속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의결이 안 되고 있다, 이런 식으로 보도를 하고 있던데요.

☏ 송갑석 > 이것은 친여냐 친야냐 문제가 아니고 월성 1호기 문제는 친원전, 원전은 계속 지어져야 한다 원전은 주요 에너지원으로 계속 가져가야 한다는 원전론자들마저도 월성1호기 자체는 너무나 많은 문제가 있었던 원전이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돌린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하는 게 대다수의 생각입니다. 결국 이 문제는 월성 1호기 폐쇄한 문제를 가지고 결국 이 정부에 탈원전 정책에 타격을 가하기 위한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친여냐 친야냐 문제가 아니라 월성 1호기만 놓고 본다면 지극히 상식적 판단을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이것의 결정에 대한 문제 제기 이런 것들이 얼마만큼 무리하다 라고 하는 것은 다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지금 의원님께서 하신 말씀을 종합정리하면 아직 의결은 안 됐지만 1차 작성된 감사보고서에는 월성원전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은 타당하지 않다는 결론이 담겨있다, 이런 이야기인 거죠?

☏ 송갑석 > 담겨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거죠. 그동안 감사에 대한 조사를 쭉 진행했었던 그것을 총지휘했던 감사원장의 어떤 자세나 태도, 이런 것을 봤을 때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파워볼

☏ 진행자 > 물론 의원님의 사견이시겠지만 의원님이 보시기에 그런 결론 자체가 몰아가기다 이른바 원전 마피아라고 표현해야 되나요. 이들의 논리에 휘둘려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주장이신가요? 정리하면.

☏ 송갑석 > 네, 맞습니다.

☏ 진행자 > 언제쯤 감사원이 의결될 걸로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까? 일부 언론보도는 오늘 법사위 국감을 받는데 다음 날인 내일 의결할 거다, 이런 보도도 있는 것 같던데요.

☏ 송갑석 > 일단 오늘 법사위에서 감사를 받으니까 감사위원회는 열리지 않을 것 같고요. 내일 열릴지 모레 열릴지 모르겠지만 계속 내부에서 난항을 거치고 있는 걸 보면 내일이다 모레다 라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말씀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의원님.

☏ 송갑석 > 네, 고맙습니다.

☏ 진행자 > 더불어민주당의 송갑석 의원이었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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